방송인 김진(본명 김경진)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입담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김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쉬었다가 데뷔하고 쉬었다가 데뷔하다 해서 오늘이 세 번째"라고 밝혔다.
김진은 "중학교 때부터 나를 응원해주던 팬들 5명을 찾고 있다"고 특정 팬들의 이름을 열거했다.
김진은 또 영상 편지를 통해 "핸드폰 할부 8개월 남았는데, 끝나면 트위터도 할테니까 꼭 팔로우해줘"라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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