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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모델대회중 '버럭', "왕할쯔 시끄럽게 통화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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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모델대회중 '버럭', "왕할쯔 시끄럽게 통화하길래.."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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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세계 모델들 앞에서 '시건방'을 떨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2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세계 각국 모델들이 참석하는 메트로폴리탄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장윤주는 이 자리에서 "당시 참가인원 68명 중에 나 외에 동양인은 유일하게 중국 모델 왕할쯔가 있었다. 왕할쯔가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는데 룸메이트가 됐다"면서 "그런데 왕할쯔가 아침저녁으로 큰 소리로 전화를 해 조용히 하라면서 굉장히 못되게 굴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또 "나는 메트로폴리탄 대회에서 탈락했지만 왕할쯔는 결국 최종 15명 안에 들었다"며 동갑내기였냐는 질문에 "나보다 언니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윤주는 이날 "출전 모델들이 거의 신인이라 관계자들이 말을 걸어도 건방지게 대답했고 그래서 떨어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에서는 개그맨 김경진이 개그우먼 양해림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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