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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오디션 참가자 김가영씨 뒷조사 파문.."남자친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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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오디션 참가자 김가영씨 뒷조사 파문.."남자친구 누구?"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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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의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 오디션 참가자를 뒷조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포털에 오디션 참가자 김가영 씨의 친오빠라고 밝힌 네티즌이 "동생은 밝히려고 하지 않았지만 제작진 측에서 그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오디션에서 불합격시키겠다고 협박했다"는 글을 남기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3일 첫방송 된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 시즌2' 오디션을 통해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당시 심사위원들의 재촉에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말했지만,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김씨의 친오빠는 "제작진이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교묘한 편집으로 동생이 직접 신청서에 이력서를 써서 제출한 것처럼 방송했다"고 성토했다.(사진=슈퍼스타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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