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큰소리를 쳤다는 중국모델 왕할쯔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9일 장윤주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방송된 후 각 포털에서는 '왕할쯔'가 상위 검색어로 등극했다.
그러나 관련정보가 전무후무 하다시피해 자체 '네티즌수사대'를 구성해 사진을 게재하는 등 왕할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이후 각 포털에서 네티즌 블로그 등을 통해 왕할쯔의 과거사진과 신상정보 등이 조금씩 알려지자 네티즌은 "중국을 대표하는 모델답게 아름답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왕할쯔는 지난 1999년 메트로 폴리탄 세계모델 대회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 장윤주도 참가했으나 입상은 하지 못했다고.
왕할쯔는 또 같은 해 중국의 뉴 실크로드 모델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당시 중국을 대표한 톱모델이다. (사진=블로그 '메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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