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7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에서 감자 수확에 지쳐 힘들어 하는 '청춘불패' 멤버들을 위해 즉석에서 깜짝 공연을 준비했다.
김신영은 나르샤가 실제 공연 때 사용하는 컬러풀한 가발을 착용하고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삐리빠빠’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재연했다. 감자 밭 한가운데 누워 섹시 댄스와 함께 '삐리빠빠'의 찍어춤을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신영의 패러디 공연 후 G7 멤버들은 나르샤 가발을 돌아가며 쓰고 폭소 개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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