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는 최근 실력파 여성 가수 알리(ALi)와 손잡고 발라드곡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를 발표했다. 싱글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슬픈 듯 내뱉는 박승화의 감성 깊은 목소리와 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ALi(알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조화가 애절함을 더한다.
박승화 관계자는 “이미 다른 사람이 곁에 있어 남자를 떠나 보낼 수밖에 없는 여자와 다른 사람의 곁에 있지만 그래도 붙잡고 싶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기존 유리상자와는 또 다른 매력의 박승화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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