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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셉션' 이해 안 되면 프리퀄 코믹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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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셉션' 이해 안 되면 프리퀄 코믹스 보자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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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셉션’이 영화에 등장하지 않은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코믹스를 공개한다.

‘인셉션’은 가까운 미래, 타인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 꿈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프리퀄 코믹스는 주인공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왜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야 했는지, 그들에게 임무를 의뢰한 코볼은 어떤 회사인지, 또 사이토(켄 와타나베 분)은 왜 피셔(킬리언 머피 분)를 표적으로 삼았는지 등과 꿈속에 침투한다는 설정에 대한 사전 지식을 보여주고 있다.

‘코볼사의 일’(THE COBOL JOB)이라는 제목의 이 ‘인셉션’ 프리퀄 코믹스는 영화의 공동제작을 맡은 조던 골드버그의 작품이다.

한편 ‘인셉션’은 해외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오프닝만으로도 약 2억3천400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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