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윤지민은 “복숭아 농장을 부모님께 사 드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윤지민은 “땅을 좋아한다. 복숭아 농장도 살 정도인데 요즘 수확 철”이라며 복숭아 농장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윤지민은 함께 출연한 절친 조미령에 대해 “거의 붙어산다. 집을 번갈아가며 잘 정도다. 꽤 먼 편인데 자주 왕래한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윤지민은 “조미령은 요리를 참 잘한다. 현모양처 스타일”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김광규와 조미령은 이날 방송에서 러브모드를 형성해 유재석을 비롯한 MC들까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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