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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막말 논란 VJ 미라 "의욕이 앞서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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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막말 논란 VJ 미라 "의욕이 앞서서 그만..."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30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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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수준의 막말로 구설수에 오른 VJ미라가 2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미라는 지난 22일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살 것 같은 여자?’란 주제로 현영에 대해 “남자와 놀아날 만큼 놀아났다”, 에이트 주희를 두고 “관상학적으로 색녀다”, 이지현을 두고 “밥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남자를 만날 것”, 양미라를 두고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다. 남자들이 잡기 좋은 몸이다”라는 등 수위 높은 성적 발언들을 이어갔다.

이에 방송을 본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미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방송 콘셉트상 조금 과장해서 이야기했나봐요.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앞서다보니...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글을 올렸다.

한편 VJ미라는 아리랑TV 게임자키,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등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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