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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비 '먹튀'논란 취재 "방송여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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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비 '먹튀'논란 취재 "방송여부 미정?"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30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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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의 ‘먹튀’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MBC ‘PD수첩’이 이를 다룰 것이란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PD수첩’은 주식 매각 이후 먹튀 논란에 휩싸인 비와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취재에 들어갔다.

이는 비가 보유주식을 매각한 이후 주가가 큰 폭 하락해 회사 수익구조 및 운영방식, 소액주주 피해 등 논란이 증폭되기 때문.

‘PD수첩’ 측은 의혹 제기에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돼 취재에 들어갔으며 현재 방송시점과 방송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잡혀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다음 달 월6일 열리는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주주총회 이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최대주주였던 비가 종전 보유했던 지분(4.72%)을 전량 매도했고, 원영식은 보유지분이 없는 상태에서 최근 3.06%를 사들이며 최대주주가 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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