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광석 기자] 소녀시대(태연, 제시카, 티파니, 윤아, 수영, 서현, 써니, 효연, 유리)의 나체(누드) 합성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빅뱅의 대성과 2PM의 택연(옥택연) 합성사진이 재부각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폭소를 연발하며 "누가 소녀시대를 건드리냐"는 반응이다.
30일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들의 합성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유포시킨 네티즌들을 선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네티즌들은 "혹시나" "설마" 등의 기대감으로 소녀시대 합성사진을 검색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검색되는 사진은 웃음이 폭발하는 유쾌상쾌한 소녀시대 합성사진들이다.
특히 짐승남, 짐승돌로 불리는 2PM 택연과 소녀시대 얼굴이 합성된 사진은 웃음꽃을 자아내고 있다. 2PM 택연도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과 합성된 ‘옥녀시대’를 보고 진짜 사랑에 빠질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을 정도.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대성과 소녀시대의 합성사진은 그야말로 웃음폭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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