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29일 여중생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김모(47)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증리 목신천 둑에서 산책중이던 A(13.중1)양에게 길을 묻는 척하며 접근, 흉기로 위협해 승용차로 납치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납치 25시간만인 20일 오후 7시께 A양을 풀어줬으나 25일 5차례에 걸쳐 A양의 휴대전화로 협박 전화를 건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SK그룹, AI 앞세워 4번째 '퀀텀 점프' 나선다 우리은행, 폐지수거 어르신 위한 자활지원 사업 참여 농심 백산수, 매년 16%씩 성장하며 누적 매출 1조 돌파...품질 앞세워 제2의 도약 나서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1년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액 3조 원 돌파 “낙동강 오염 원인 영풍 석포제련소”...환경단체·지역 정치권서 질타 빗발 제조사는 '자진 회수중' 이라는데...시커멓게 썩은 물티슈 아직도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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