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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사망' 온-오프 논란 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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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사망' 온-오프 논란 불 붙었다
항공사 '침묵' 일관… 대형 포탈사이트 유족측 댓글 삭제 '의혹'증폭
  • 백상진 기자 psjin@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2.05 07:50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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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2007-02-05 08:32:36
모 이거갖고 며칠씩 떠드나 모르것네. 비행기에서 돌아가셨대서 무조건 비행기회사만 욕하는 것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 다들 휴머니즘 차원에서 댓글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라도 짓눌러 계신건 아닌지. 대한항공이 아픈사람 무조건 태운것도 아니고.안태웠어봐. 또 자신들이 무슨일 생길까 책임지기 싫어 안태웠다고 욕할거아냐. 대한민국서 장사 해먹기 댑다 힘들군

너구리 2007-02-05 09:03:30
첫 댓글이 골 때리요. 님이 만약 이런 일 당했다면 똑 같이 생각했겠수.
혹시 대한항공 뿌락치 아니요, 대한항공 알바 아니면 직원이 틀림 없구먼

TRUTH 2007-02-05 09:46:12
언제나 이런일엔 진실은 숨고맙니다.
국민일보 사회면 기사는 다른기사와 달리 이기사는 클릭해서 바로들어갈 수없고
항공사에서 기자를 찾아왔다면 그래서유족에게 사과하겠다고했다면
기자보다는 가족 특히 상처를 가장많이입은 딸,남편에게 먼저 가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노마드 2007-02-05 10:55:24
대한항공이여 입을 열어라! 뒷전에서 언론사만 들락거리지 말고. 잘했다면 잘했다고, 과실이 있었다면 있었다고, 혹은 크게 잘못한 것은 아니나 사후 처리에 소홀했다고 생각하면 그렇다고 공식적으로 표명하라.

백호 2007-02-05 11:02:03
언니가예전에들려준이야기가있였다인도네시아를갈때언니아들이너무장난꾸러기인아들이있었다아줌마승무원이부모들은쉴수있게하고아이를너무잘봐줘서편안한여행이됐다고한다대한항공은어떻게했을까하는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