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비주스의 주성분인 아사이베리. 브라질아마존에서 신비의 열매로 불리고 있다.아사이베리의 효능은 항산화물질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함유량으로 측정해 볼수있는데 포도주에 비해 3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또 최근 항산화 과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베리에 비해서도 6배이상 높다고 한다. 그외 비타민 C,E, 칼슘과 포타슘(칼륨)이 포함되어 있으며 필수 비타민인 B1,B2 와 B3도 있다. 또한 아사이베리는 피부건강과 단백질 수치를 높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있다.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하니까 공기와 각종 먹거리 오염으로 건강이 걱정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위안을 가져봅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모나비 개봉해요.
비닐을 벗겨내니 그냥 일반 병마개라서 먹기도 편하네요. 컵에 따라내는데 향긋하고 상큼한 냄새가 나요.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첫한잔 했습니다. 미리 넣어두고 먹어요. 이건 개봉후 냉장보관 필수랍니다. 첨에 마실 땐, 안흔들고 따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기름같은거 못느꼈는데 두 번째 마실때부터 기름이 동동. 신랑이 먹고 나서 기름이 낀다고 얘기해서 그때 저도 알았어요.
혹시 안좋은건 아닌가 해서 이리저리 병을 살펴보니 이 기름은 천연지방이라고 합니다. 아사이베리의 천연지방이에요. 음료는 약간 걸쭉한 형태에요. 와인색깔인데 그냥 보면 좀 거북스럽기도 합니다. 전 먹다보니 적응됐고, 맛도 입에 맞아서 자주 먹어요. 이거 복용방법은, 아침공복시, 저녁에 60ml씩 2번먹으라네요. 하루 1~2회정도 먹으라고 되어있답니다.
다른거 따지지않고, 섭취방법대로 아침공복시, 그리고 저녁에 또 한잔. 마시고 나면, 초록색지방과 건더기들이 좀 남아있어요. 이거 아까워서 여기에 물살짝 넣어 마시기도 해요. 맛이 새콤하고 단맛도 나서 맛있더라구요. 제 입맛에 딱맞아요. 20일정도 꾸준히 복용한결과 이제 모나비 마시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피부가 푸석하고, 잡티며 울긋불긋 안좋은 피부인데 피부좀 좋아진거 같다고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모나비부터 찾는답니다. 피로감도 줄어든거 같고, 활력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모나비 덕에 하루하루가 활기찹니다.. 조연주=소비자 기자(네이버<컨슈머리서치 카페> 아이디 ‘새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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