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9일 오후 6시45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주택가 골목에서 정모(29.무직)씨가 흉기로 여자친구인 송모(28.여.회사원)씨의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했다. 정씨는 범행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격을 받자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정씨는 1개월 전 만나 사귀던 송씨가 며칠 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만나주지 않자 송씨의 집 부근에서 송씨를 불러내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실전 같은 을지연습 당부..."경기도는 대한민국 지키는 안보 방파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시민사회와 도교육청 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개선 방향성 논의 신한동해오픈, 총상금 15억 원으로 증액...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11년 만에 열린다 유한킴벌리, 여행 수요 회복에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 불티...1~7월 매출 2배 늘어 차백신연구소, 신임 대표에 한성일 연구개발본부장 내정..."파이프라인 로드맵 구축" 삼성전자, 82종 유해물질 걸러내는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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