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천 남부경찰서는 23일 주택가에 있는 식당과 단독주택을 빌려 음란 쇼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임모(4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여성 9명, 성 매수남 8명, 경비원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6년 2월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있는 식당과 2층 단독주택을 임차해 알몸으로 술시중을 들게 하고 각종 음란 쇼를 벌인 뒤 성매매를 알선, 월 평균 1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여종업원들에게 일본 교복을 입혀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시키는가 하면 경비원을 고용해 손님이 출입할 때만 문을 열어주도록 하는 등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美 허가 "71세 넘으면 온라인 여행자보험 가입 못 해요"...가입 시 나이 제한 [노컷영상] 레몬 음료 다 터져 배송...택배 상자 바깥까지 흘러나와 날파리 꼬여 LG전자·CNS·엔솔, ‘원 LG’로 AI데이터센터 글로벌 시장 공략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HDC현대산업개발, 아동교육·청년자립·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한화그룹 창립 73주년...김승연 회장, “목표는 글로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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