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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캔유 DM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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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캔유 DMB 출시
  • 연합뉴스 yschoi@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3.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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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전략 단말기로 5시간 동안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시청이 가능한 캔유 DMB(모델명: canU701d)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선보이는 캔유 DMB는 생활방수폰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캔유 시리즈의 6번째 모델로, 화이트 컬러에 폴더 방식으로 360도 돌아가는 2.6인치 대화면 액정을 갖췄다.

캔유 DMB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스러운 순백색 컬러와 단말기 표면이 반투명하게 보이는 이중 구조의 케이스.

또한 기존 슬림형 DMB폰에 비해 최대 약 2배 가량 큰 배터리를 채용, 약 5시간 가량 DMB 시청이 가능하며, 전통적인 캔유의 장점인 카메라 기능을 보완해 오토포커스, 손떨림보완, 반셔터 기능을 탑재했다. 블루투스, MP3, 모바일뱅킹, 외장메모리, 동영상재생 등도 지원된다.

가격은 50만원대이며, 선착순 1만 명에게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헤드세트가 제공된다.

한편 LGT는 캔유 DMB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부터 1주일간 '모바일 위에 피어나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인사아트센터에서 폰아트 갤러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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