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여행기간 동안 볼 것 많은 터키에서 무리하게 여행 일정을 짜다 보면
본 것은 많은데 남는 것은 별로 없는 무미한 여행이 되기 쉽다.
인류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터키!
BEST1.
하기야 소피아(Haghia Sophia), 이스탄불[Istanbul].
6세기(537년), 로마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에의해 주님께 바쳐진 이 아름다운 성당은 시대를 초월하여 인간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이 틀림없다.
BEST2.
카리예 박물관(Kariye Museum), 이스탄불[Istanbul].
카리예 박물관은 원래 신성한 구원자의 교회(Church of the Holy Savior in Chora)였다. 이 비잔틴 교회는 오스만 침공 후 회교사원이었다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된다.
두터운 덧칠 속에 500년을 갇혀 있다가 1948년에 모습을 드러낸 모자이크는 비잔틴 예술의 최고 걸작이다.
BEST3.
파묵칼레[Pamukkale].
파묵깔레는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경관과 도미티안가도의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의 풍부한 볼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곳이다.
< 출처 : 네이버 여행 cc1989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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