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파워콤' 믿음이 안 가요
상태바
'LG파워콤' 믿음이 안 가요
  • 이성웅 소비자 doongsuni@csnews.co.kr
  • 승인 2007.03.23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월 27일 나는 'LG파워콤'에 전화를 해서 가입문의를 했습니다.

상담원에게 이런 저런 내용을 듣고 5만원어치의 상품권과 영화티켓을 받기로 하고 계약을 했죠.

사은품이 오길 기다렸는데 달랑 5만원권 상품권만 왔더라고요. 화가 나서 "왜 나머지는 안 보내느냐"며 수 차례 전화했지만 상품은 오지 않았습니다.

'LG파워콤'에 대한 믿음이 날로 떨어져 "해약하고 싶다"고 고객센터에 알렸습니다. 그러자, "위약금 3만 8000원을 물어야 된다"며 내 말은 듣지도 않고 정말 불친절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내가 잘못해서 해약하는 것도 아니고 업체측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아 해약하는건데 나보고 위약금을 물라고요?

너무 억울하고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