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내 마음이 얼마나 편해졌는지 모릅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 먼저 내게 전화하고 또 속상한 심정을 헤아려줬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이지요.
그 뒤, 바로 대우측에서 내게 전화를 했고 흡족하게 배려해 줬습니다. 비록 일처리는 늦었지만 마음 편히 기다렸구요. 그 와중에 글을 써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지만 일이 마무리되는 날만 기다렸습니다.
지난 22일 대우측 관계자분이 우리 집에 방문을 했고 일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날씨상황에 따라 어떻게될지 장담할 수 없지만 그 부분에서 상호간 충분히 얘기했구요.
다음에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나와 업체간에 소통이 되리라 믿습니다.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마음 써 주신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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