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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개념 ‘먼지압축 싸이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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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개념 ‘먼지압축 싸이킹’ 출시
  • 최영숙 기자 yschoi@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3.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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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www.lge.co.kr)는 29일 세계최초로 모터의 힘을 이용해 먼지를 압축하는 ‘먼지압축 싸이킹’을 출시했다.

‘먼지압축 싸이킹’은 집진통에 장착된 날개의 회전력으로 먼지를 압축하는 신개념의 싸이클론(Cyclone) 집진방식의 청소기다.

이 제품은 기존 싸이클론 청소기의 집진통을 비울 때, 미세먼지가 많이 날린다는 소비자 불만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먼지압축기능으로 기존에 비해 4배나 많은 먼지를 눌러 담을 수 있어 집진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되며, 먼지가 덩어리처럼 뭉쳐져 집진통을 비울 때 주변으로 먼지가 날리지 않고 깨끗하게 비울 수 있다.

또한 0.3마이크로미터(머리카락 굵기의 3/1000이하)수준의 극미세먼지를 99.9% 이상 걸러주는 헤파 H13급 최고급 정화필터를 채용해 미세 먼지 재배출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의 품질평가 기관인 SLG연구소로부터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고, 세계 최고 권위의 레드닷(Reddot)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510W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먼지압축 싸이킹’은 진공과 스팀이 동시에 되는 방식(V-KS830MJA)과 일반 진공청소방식(V-K832JE)의 두 가지다. 가격은 'V-KS830MJA는 39만9000원, 'V-K832JE'는 2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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