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주연의 ‘아가씨를 부탁해’가 일본에서 화젯거리로 떠올라 주연 배우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 5일 일본 지상파 TBS '한류 셀렉트'에서 방영을 시작한 '아가씨를 부탁해'가 8일 일본 검색 포털사이트 니프티(www.nifty.com)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엠지비는 검색어 1위에 오른 이유로 ‘윤상현 효과’를 꼽았다. 엠지비 관계자는 “일본에서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윤상현의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며 “현지 방송 및 언론 매체들도 윤상현의 향후 일본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할 만큼 일본에서 불고 있는 윤상현의 한류 열풍은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스위스 프렌즈(홍보 대사)로 뽑힌 윤상현은 화보 촬영차 스위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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