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 가학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복불복 게임으로 소변을 참는 게임을 했다.
이는 1박2일 멤버들이 평상 위에서 수박과 복분자주를 먹은 후 팀 내 한 명이라도 평상 밑으로 내려가면 지는 게임이다.
멤버들은 소변을 참느라 2시간 가량을 힘들게 버텼고 결국 김종민이 화장실로 달려가면서 게임은 끝났다.
시청자들은 "나까지도 보기 힘들었다", "외국에선 화장실 안가기 대회에서 사람이 죽었다", "가학성 게임은 보기 거북하다"등의 글을 남기며 자제를 요청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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