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이 데뷔 3주년을 맞았다.
데뷔 3주년을 맞은 2AM 멤버들은 11일 각자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3주년을 맞은 소감을 올렸다.
리더 조권은 "벌써 2AM 데뷔한지 3년이네요. 2008년 7월 11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라며 "7월은 여러모로 뜻 깊은 달이네요. 우리 사랑하는 멤버들과 사랑하는 2AM과 손 꼭 잡고 함께 Keep going해요.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2AM의 맏형인 이창민은 "벌써 데뷔 3주년이네요.. 지금까지 변함없이 2AM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막내 정진운은 "오늘 저희 2AM 데뷔 3주년 되는 날이에요. 지금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발전하는 2AM 될게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임슬옹 역시 "벌써 데뷔 3주년이네요…지금까지 변함없이 2AM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2AM 팬들은 오늘 '3rd ANNIVERSARY'라는 제목으로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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