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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형부 사랑, "정말 너무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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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형부 사랑, "정말 너무한 거 아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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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형부' 김강우의 생일 축하 멘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진 배우 김강우님의 탄생일 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짝짝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이 올린 사진은 김강우가 출연한 영화 '마린보이'의 포스터로, 처제의 무한한 형부 사랑이 느껴진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과 지난해 6월 결혼해 한혜진과는 처제-형부 사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남편은 나얼, 형부는 김강우라니 정말 너무한 거 아니냐?"라며 "형부가 김강우라면 내가 한혜진이라고 해도 달달한 축하를 남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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