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를 가진 초등학생이 등장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서는 신장 174cm와 34-24-34의 신체사이즈를 가진 이지연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연양은 8등신 S라인의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현란한 섹시댄스를 선보였으나 1999년생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지연양은 “고등학교 남학생으로부터 대쉬를 받은 적이 있다“며 “초등학생이라고 하면 무안해 할까 봐 관심 없는 척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사진=SBS방송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