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란(51)의 딸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란은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란의 딸은 연예인 못지 않은 놀라운 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란은 자신의 딸은 88년생 꽃다운 나이 24살이라며 이승기를 사위삼고 싶어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승기에게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하자 곤란해진 이승기는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디바의 비키 지니,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이경실, 조혜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란 딸,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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