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강승윤의 보이그룹 영입설에 대해 소속사측이 입을 열었다.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9일 “강승윤이 솔로로 데뷔할지 보이그룹으로 데뷔할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내년에 우리 회사에서 보이그룹이 데뷔하는 것은 맞지만 강승윤이 포함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강승윤이 보이그룹 데뷔설이 나온 이유는 YG엔터테인먼트가 내년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데뷔시킨다는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강승윤은 일반 보이그룹 멤버들과는 다르다"며 "슈스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결과도 인정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승윤은 10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포기하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과 가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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