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양사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전문 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구독 채널을 활용한 혈당관리 프로그램 패키지 판매로 혈당관리 시장을 공략하고, 양사 보유 고객 데이터를 연계해 시니어 시장을 공동 분석한다. 정관장의 홍삼원료를 활용해 시니어 타깃 프리미엄 건강식단 개발에도 나선다.
풀무원의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은 KGC인삼공사의 홍삼 원료를 활용한 시니어 타깃의 프리미엄 건강 식단을 개발해 시니어 시장을 확장하는 데도 적극 협력해 나간다. 한국보건산업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시니어 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4조40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약 5조6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KGC인삼공사는 3월 중 양사의 특화된 플랫폼을 통해 혈당관리 브랜드인 ‘지엘프로(GLPro)’ 등을 활용한 구독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지엘프로는 2024년 식약처로부터 혈당조절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아 출시한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다. KGC인삼공사 측은 이번 협업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KGC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풀무원헬스케어의 차별화된 플랫폼 및 노하우를 결합함으로써 지속 성장하는 혈당 케어와 프리미엄 건강식 시장 확대를 위한 양사의 시너지 창출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제품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홍 풀무원헬스케어 대표는 “KGC인삼공사와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양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 헬스케어 시장의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