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7 소녀시대 비하 네티즌 황당 "짝퉁이 원조를 욕하네"

대만판 짝퉁 '소녀시대' 슈퍼7이 한류스타 소녀시대를 폄하하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대만 연합신문망 애플뉴스 등은 "슈퍼7이 소녀시대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홍보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슈퍼7은 인터뷰 도중 "소녀시대는 노래, 춤, 예능감이 있는 멤버들이 한 명씩 있을 뿐 다른 멤버들은 모두 평범하다"며 "소녀시대는 인공적인(비천연) 미인이지만 우리는 멤버 전원이 가슴 사이즈는 C컵 이상으로 좋은 비율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자연 미인"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퉁이 원조를 욕하네" "가슴만 크면 다야" "짝퉁에 표절의혹까지..너흰 외계에서 왔니?" 등 비난을 쏟아냈다.(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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