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화보 화제... “독특하네”

탤런트 진재영이 다소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겨울. 눈. 그리고 나. 까칠한 김 작가님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에는 진재영의 화보 사진도 함께 공개됐는데 독특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재영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화보 사진은 전체가 화이트로 구성된 독특한 메이크업과 헤어가 마치 겨울을 연상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은근한 상체노출로 과하지 않은 여성미를 뽐내며 진재영 화보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

진재영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재영 정말 독특”, “연예인들의 화보 세계는 어렵다”, “민망함”, “진재영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해 10월 4살 연하인 골프강사 남편과 결혼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사진=진재영 트위터/진재영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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