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커플사진 공개, "보기 좋네"
이용규-유하나 커플은 야구 시즌이 끝나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웨딩업체 관계자는 “이용규의 시즌이 끝난 만큼 두 사람은 행복하게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며 “강하고 냉철한 이미지의 신랑이 결혼준비 내내 신부를 배려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1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하는 유하나-이용규 커플은 현재 웨딩촬영 및 예물, 청첩장 등 전반적인 결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인 결혼준비를 마치고 웨딩촬영을 앞두고 있는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등의 작품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유하나는 단아한 외모와 169cm의 훤칠한 키로 몸매가 드러나는 머메이드 라인(인어라인으로 보디 라인을 따라 피트 되다가 단쪽에서 인어의 꼬리와 같이 넓어지는 형태)의 드레스를 무난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결혼식의 사회는 스포츠마니아로 알려진 김수로가 이용규와의 친분으로 사회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유하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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