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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약체' 레바논에 졸전끝 1대2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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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약체' 레바논에 졸전끝 1대2 무릎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5 23: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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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호가 레바논에 발목이 잡혔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1-2로 패했다.

한국은 승점 10(3승1무1패)에 머물러 레바논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 차에서 앞서 B조 선두 자리를 힘겹게 지켰다.

한국은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시작되는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서 쿠웨이트가 UAE를 꺾지 못하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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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2011-11-30 18:17:55
국가대표선수들~
한번졌다고 기죽을 필요없어요~ 아직 떨어진게아니니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뛰어서 스페인,잉글랜드 이런 강팀에도 꼭 이기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