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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염색하다가 후기 여고생, "반전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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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염색하다가 후기 여고생, "반전미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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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염색하다가 흑인이 되어버린 여고생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

한 여고생이 지난 13일 올린 '혼자 염색하다가'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게시물에 대해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자신들의 SNS에 소감을 전했다.

개코는 "아기 코막혀서 잠깼는데 이거 때문에 새벽에 배째진다"며 재밌다는 반응이다.

'혼자 염색하다가' 사진은 한 여고생이 혼자 염색을 시도하다가 염색약이 지워지지 않아 흑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어 게시물을 올린 여고생은 다시 글을 올렸다.


여고생이 올린 게시물에는 손에 묻은 염색약이 많이 지워진 모습과 자신의 학교생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혼자 염색하다가 자신의 손을 온통 검게 물들인 다소 엉뚱한 이 여학생은 반전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많이 지워졌네요" "의외의 반전미모" "예쁘다" "아직 다 지울려면 멀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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