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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힙합가수, "타블로, 버벌진트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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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힙합가수, "타블로, 버벌진트가 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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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힙합가수, "네티즌 마녀사냥 또 시작되나…"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힙합가수 최 모씨 사건에 대한 기사가 나가자 네티즌 수사대는 성폭행 힙합가수의 신상을 털기위해 ‘명문대’라는 말에  명문대 나온 가수란 가수는 다 지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타블로와 버벌진트가 지목되고 있다.

이는 잘못된 억측으로 지목된 가수들은 해당 가수의 성씨인 최씨가 아니다.

네티즌들이 조막만한 정보 하나로 또 한 번 타블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으며 버벌진트까지 오해를 사고 있다.

한편, 성폭행 혐의에 대해 최 씨는 "성관계를 강제로 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B씨의 몸에 멍 상처가 있고 아파트 CCTV에 찍힌 B씨의 모습 등을 미뤄볼 때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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