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CJ, 대한통운 인수가 10% 깎았다
상태바
CJ, 대한통운 인수가 10% 깎았다
  • 지승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6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그룹이 대한통운 인수 가격을 10% 깎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은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과 협의를 거쳐 본 입찰에서 제시한 주당 인수가격 21만5천원에서 10% 할인한 19만3천500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CJ는 그동안 매각사들과 우발 채무 등을 이유로 인수가격을 3% 할인했으나 주가하락 등을 반영해 추가로 7%를 더 깎은 것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