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녀 성상납 발언 파문 “뜰려면 몸은 기본”
방부제녀로 알려진 한 여성이 "뜰려면 몸은 기본"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될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이하 검색녀)’에 출연한 ‘방부제녀’가 “프로그램 캐스팅과 관련해 성상납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부제녀의 발언은 올초부터 문제가 됐던 연예인 지망생들에 대한 성상납에 관한 것이다.
방부제녀는 스타로 뜨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면 받아들이겠냐는 질문에 대해 “1억원 정도는 대출을 해서라도 주겠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같이 출연한 뒤태미녀 역시 “스타로 뜰수 있다면 지금 돈이 없지만 1억원을 대출을 받아서라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상납과 관련한 충격적인 내용은 오는 17일 밤 11시10분 OBS '검색녀'에서 공개된다. (사진 = 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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