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외계인 사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논란은 15일 영국의 일간지 등에 냉동 외계인 사체를 보관하고 있다는 여성의 기사가 보도되면서 불거졌다.
기사에 따르면 러시아 서북부 페트로자포츠크에 사는 한 여성이 2년 전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외계인을 발견했다며 사체를 냉동 보관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당시 쓰레기 매립장 주위에서 엄청난 소음이 들려 가보니,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불에 타 훼손된 상태였으며 그 주변에 외계인이 누워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외계인 사체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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