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힙합가수 논란.. 버벌진트 “무슨 일?”
성폭행 힙합가수 논란이 일어 애꿎은 타블로, 버벌진트 등의 고학력 힙합가수들이 지목되며 곤란을 겪은 가운데 버벌진트의 재치있는 반응이 화제다.
성폭행 힙합가수 논란에 휘말린 버벌진트는 16일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검색 순위 1위인데 버벌진트 씨 무슨 일입니까”라고 글을 올리자 “아 그거요. 제 목소리가 치한이래요"”라고 응수해 눈길을 모았다.
16일 28세 명문대 출신 힙합가수 최모씨가 연예인을 지망하는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퍼져 떠들썩했고 연예계에서 고학력자로 꼽히는 타블로, 버벌진트가 애꿎은 오해를 받은 바 있다.
(사진=버벌진트 미니홈피/성폭행 힙합가수 논란 버벌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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