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심경 고백.. “죄송하다”
생니를 뽑는 등 병역 회피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MC몽이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MC몽은 트위터를 통해 "일 년 넘게 보기 싫은 저의 기사와 사건으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다. 제가 감히 무슨 말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라며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나는 정말 미련하고 멍청하고 둔한 놈입니다”라도 전했다.
거듭 사과의 뜻을 전하며 심경을 고백한 MC몽은 봉사를 하며 행복을 찾게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심경 고백을 한 MC몽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로부터 병역법 위반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았지만 입영을 미룬 것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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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기죽지마세요..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안될게없답니다..
지난일은 모두잊어머리고 꼭 새삶 찾길 바라겠습니다. mc몽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