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아기가 현관에 드러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어제 어린이집 동기모임 가서 요플레랑 우유 말아서 달리고, 2차 가서 김 선생이랑 한 잔 마셨는데 이 앙칼진 여인네가 내 기저귀를 만지더라고. 근데 그 이후로는 나도 필름이 끊겨서. 눈 떠보니까 우리집 거실이야. 나 어제 실수 같은 거 안 했냐?"라는 재밌는 설명을 덧붙였다.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웃기네~", "애기가 2차 갔다가 정신잃은 거야?ㅋ", "사진보다 설명이 더 웃겨"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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