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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힙합가수, 데프콘 일침 "약먹고 사고치는 건 따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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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힙합가수, 데프콘 일침 "약먹고 사고치는 건 따라하지 말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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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힙합가수에 대해 데프콘이 쓴소리를 남겼다.

16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성폭행한 힙합가수 대체 누구야? 암만 봐도 '듣보잡' 구린내가 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점점 힙합하면서 양아치 대접 받을까봐 걱정할 것 같다. 음악적으로 힙합만큼 멋있는 장르도 보기 힘든데. 외국 애들 모니터 하는 건 좋은데 걔네들 약 먹고 이런 저런 사고치고 다니는 건 따라하지 말자고. 여기는 한국이야"라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연예인 지망생 A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힙합가수B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성폭행 힙합가수 보도로 타블로와 버벌진트, 최군힙합 등의 엉뚱한 힙합가수들이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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