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대상은 배터리, 모터, HPCU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품질을 보다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해 전용부품의 보증기간을 연장했다"며 "기아차는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지난 13일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과 운행거리를 6년 12만km에서 10년 20만km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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