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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안드로이드용 주소록 백업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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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안드로이드용 주소록 백업 앱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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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사장 김상헌)의 검색포털 네이버는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연락처를 관리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의 '네이버 주소록 백업' 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 주소록 백업' 앱은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일 정보 등을 웹상의 네이버 주소록에 백업시켜준다.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분실 후 재구입할 때, OS를 업그레이드할 때 유용한 앱이다.

이용자들은 PC로 스마트폰의 연락처를 편집해 이메일, 문자메시지서비스(SMS), 쪽지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내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네이버는 작년 2월 iOS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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