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부부 '달콤한 신혼생활 공개'
지난 9월 주례 없이 영화관에서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11월18일 방송 예정인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9월 주례 없이 영화관에서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던 결혼 2개월차 부부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신혼 생활을 엿본다.
시부모님의 신혼집 방문은 두 사람이 결혼 후 처음이다.
특히 연신 "공주야"를 외치는 시아버지와 딸처럼 예뻐해주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구성진 입담부터 몸개그까지 시부모님의 개인기로 김원효 부부와 시부모님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큰 맘을 먹고 개그맨 동기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허경환부터 비상대책위원회의 파트너 김준현, 감수성의 오랑캐 김지호, 옆 동 사는 송중근까지 모두 모인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행복한 신혼생활은 11월18일 오전 9시45분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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