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이미 적혀 있다'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인 '답은 이미 적혀 있다'라는 게시물은 한 시험문제를 올려놓은 것으로 이 문제는 여자친구가 늦어 사과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답변할 말을 찾는 질문이다.
 
문제에서 여성은 "너무 늦었지? 30분이나 늦었네. 미안해"라고 말한다. 문제의 질문은 "그림과 같은 상황에서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위해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이라는 질문내용이다.

보기에는 ① "나는 시간이 많은 줄 아니?", ② "30분이 짧은 시간은 아니야", ③ "너는 매번 약속시간에 늦는구나!", ④ "늘 바쁘게 다니느라 자주 늦는구나!" ⑤ "네가 너무 늦어서 무슨 일이 있나 걱정했어"등 5개의 문장이 제시됐다.

이에 문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답은 이미 적혀 있다"라며 "정답은 바로 '(가)'라고 주장해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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