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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곰팡이 김치 "반찬이 없어질 때까지 먹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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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곰팡이 김치 "반찬이 없어질 때까지 먹인다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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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곰팡이 김치 충격

어린이집에서 곰팡이 김치 등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급식으로 제공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18일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나 상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급식한 어린이집을 보도했다.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유통기한이 한달도 넘은 어묵과 곰팡이 김치와 상한 과일로 만든 급식을 어린이들에게 먹였다.


한 보육교사는 “국 같은 것은 냉동실에 넣어서 또 먹이고 반찬은 없어질 때까지 계속 먹인다”고 폭로했다.


또 논란이 된 것은 이를 지적한 교사들이 어린이집에서 무더기로 해고됐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6명이 해고됐다며 ‘보복해고’를 주장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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