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도쿄 광고판이 화제다.
18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시부야 109와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5일부터 건물 외벽에 애프터스쿨의 대형 광고 포스터를 장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애프터스쿨 도쿄 광고판은 어깨를 흰색 퍼로 강조한 화려한 골드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멤버들이 늘신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금색 리본을 칭칭 감아맨 긴 다리가 특히 시선을 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23일 일본에서 2번째 싱글 '디바'를 발표한다.
(사진 =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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