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죽음의 사각형’이라는 신조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고 3 학생들이 대학 입시 과정에서 겪는 4가지 관문인 내신, 대학수학능력시험, 논술, 입학사정관제를 일컫는다.
최근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지면서 입시전략을 짜기 어려워졌고 수험생들의 부담은 가중됐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학이 다양한 방법으로 인재 선발에 나서고 있으나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한가지 관문이 더 생겨난 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에서 이젠 사각형이라니”, “더욱 어려워지는 듯”, “늘어가는 부담을 어찌할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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