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소녀시대를 자칭하는 전세계의 도플갱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제일 먼저 출연한 일본의 리틀 소녀시대는 소녀시대의 대표곡 ‘Gee’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내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로부터 도플갱어로 인정을 받았다.
이어 등장한 대만의 랑위지엔은 독학으로 배웠다기에는 믿기 힘들 정도로 ‘훗’, ‘런 데빌 런’등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국내 로봇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로봇군단이 등장해 소녀시대 히트곡에 맞춰 군무를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사진=S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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